
‘당신 탓이 아니다’는 성범죄 피해자들에게 위로를 건네기보다 형사사건 진행 과정과 민사재판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점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가이드북’에 가깝다.
특히 형사 고소 여부를 어떻게 결정할 것인지, 가해자 측의 연락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어떤 때 합의를 하는 것이 좋은지 등 피해자가 꼭 알아둬야 할 내용들이 담겼다.
채 변호사는 성범죄 사건을 맡아 가해자들을 대리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들이 제대로 된 변호사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했다고 한다. 채 변호사는 “법적으로 문제가 된 사건이라면
때로는 뜨거운 가슴보다 냉철한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도 있다는 생각에 책을 집필하게 됐다”며
“어떤 마음으로 고소를 하고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등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채 변호사가 피해자들에게 직접 위로를 전하는 부분은 책 서두의 인사말이 전부다.
이 탓에 공감이나 위로를 기대하며 책을 펼친 독자에게는 딱딱하고 건조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채 변호사는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정서적인 위로나 공감에 관한 책은 이미 적잖게 출간돼 있다”며
“여성으로서가 아닌 변호사로서 냉철하게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당신 탓이 아니다’는 성범죄 피해자들에게 위로를 건네기보다 형사사건 진행 과정과 민사재판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점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가이드북’에 가깝다.
특히 형사 고소 여부를 어떻게 결정할 것인지, 가해자 측의 연락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어떤 때 합의를 하는 것이 좋은지 등 피해자가 꼭 알아둬야 할 내용들이 담겼다.
채 변호사는 성범죄 사건을 맡아 가해자들을 대리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들이 제대로 된 변호사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했다고 한다. 채 변호사는 “법적으로 문제가 된 사건이라면
때로는 뜨거운 가슴보다 냉철한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도 있다는 생각에 책을 집필하게 됐다”며
“어떤 마음으로 고소를 하고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등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채 변호사가 피해자들에게 직접 위로를 전하는 부분은 책 서두의 인사말이 전부다.
이 탓에 공감이나 위로를 기대하며 책을 펼친 독자에게는 딱딱하고 건조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채 변호사는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정서적인 위로나 공감에 관한 책은 이미 적잖게 출간돼 있다”며
“여성으로서가 아닌 변호사로서 냉철하게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